12층 페인트 아래 담긴 기억…소록우체국 우체통, 보존처리 마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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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김예나 기자 = 광복 후 80여 년의 기억을 간직한 빨간 우체통이 묵은 때를 벗겨내고 제 모습을 되찾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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