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 수십차례 찌른 정재환 "기억 안 나"…살인 고의 부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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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대구=연합뉴스) 김선형 기자 = 술에 취해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재환(24)이 법정에서 범행 사실은 인정하면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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